자산경영 서비스 전문업체로 스마트팩토리 선두 모색
한수원*가스공사 등 에너지기업에도 각종 교육 실시

▲ ATG 김창배 신임회장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한국석유유통협회 김창근 상근부회장이 (주)ATG 회장으로 선임돼 자리를 옮기게 됐다.

스마트 팩토리의 선두주자로 도약을 꾀하는 ATG는 진동, 열화상, 초음파를 기반으로 한 예측정비와 신뢰도 중심 정비, 수명주기비용을 기반으로 하는 정비최적화의 솔루션 제공,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교육·컨설팅을 제공하는 스마트공장 및 자산경영 서비스 전문 업체다.

4차 산업혁명 IoT(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에너지, 석유화학, 제철, 반도체,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산업분야에 향후 적용이 예상되고 있다.

또 매년 20여 차례의 국제자격교육 및 기술전문교육을 실시해 연간 200명 이상의 국제기술자격 취득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 같은 ATG의 교육과정은 높은 평가를 받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등과 연간 계약을 통해 이수되고 있다.

한편 김창배 회장(69세)은 서울 용산고·서울대 지질학과, 미국 뉴욕주립대 석사 출신으로 국회 동력자원위(현, 산업통상자원위) 정부 측 입법조사관 산업자원부 석유산업과장, 가스산업과장, 전력산업과장, 특허청 국제특허연수원장 및 심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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