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합동 워크숍, 바람직한 파트너십 모색

▲ 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이 노사합동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21~22일 충남 예산군 소재 리솜스파캐슬에서 공사 및 노동조합 간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신뢰와 소통을 위한 노사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스기술공사는 노사간 현안사항 공유와 상생발전의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노사합동워크숍을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노무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바람직한 노사관계 파트너십 구축방안 강의와 더불어 내부 현안사항에 대한 주제 토론 등을 진행됐으며, 특히 노사공동 프로그램으로 아산 현충사를 참배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참가자들의 의견과 워크숍 성과 분석을 토대로 향후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노사관계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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