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1사회공헌 홍보대사 김연아가 장애인들과 희망트리 완성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7일 E1(대표이사 회장 구자용)이 연말을 맞이해 21개 장애인복지시설에 희망트리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E1사회공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21개 시설 중 한 곳인 서울 송파구 소재 신아재활원에서 E1 임직원봉사단, E1 고객으로 구성된 희망충전 서포터즈 및 장애인들과 함께 직접 희망트리를 장식했다. 희망트리와 생필품이 담긴 선물 세트는 나머지 20개 시설에도 전달된다.

E1은 2010년부터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21개 장애인복지시설을 후원하는 희망충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5천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희망충전 서포터즈는 캠페인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E1 오렌지카드 고객들이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월간 100L 이상을 충전하면 E1이 해당 고객의 이름으로 1,000P를 기부하고 있다.

E1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김연아가 E1 희망충전 서포터즈를 대표해, 21개 장애인복지시설 가족들에게 따뜻한 연말과 새해 희망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김연아는 “트리를 직접 꾸며본 것은 처음인데, 이렇게 장애인 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희망충전 서포터즈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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