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선진화 시스템과 사고 예방 정보 교류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사장 정세진)는 지난 30일 도시가스 공급계획 및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시찰하기 위한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장관일행을 맞아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캄보디아 산업시찰단 일행은 중앙통제실과 기술교육실을 방문하여 도시가스 사고예방 안전을 위한 공급사의 노력과 위험요소 대비, 공급계통도, 선진화 시스템 정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캄보디아 시찰단 관계자는 “경남에너지의 선진화된 도시가스 시스템은 당국의 도시가스 산업이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세진 경남에너지 사장은 “캄보디아와의 정보교류로 인해 보다 긴밀한 관계를 지속시키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시찰단은 외국인 문화 행사지원 사업으로 매년 이주민과 함께 하는 다문화 축제 맘프(MAMF)에 참석하기 위해 경남 이주민 노동 복지센터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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